일반적으로 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다고 해도 복잡한 타입을 만들고 적용할 일은 잘 없었던 것같습니다. 저 또한 함수의 파라미터와 리턴값에서 number, string 등 기본적인 자료형만이 사용했었습니다. 물론 그대로 타이핑하지는 않았지만 interface를 만들어 json 키-값을 타입으로 만든다거나, 컴포넌트의 props의 타입을 지정해주는 것정도에 그쳤습니다. 이 정도로만 사용하여도 타입스크립트의 장점을 가져올 수 있으며, 충분히 편리한 개발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라이브러리의 내용을 보거나 혹은 단순 성장의 욕구로 타입스크립트를 더 똑똑하게 사용하고 싶었습니다. 저의 경우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의 타입을 쉽게 쓰기 위해 타입을 만들어 가면서 타입스크립트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