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취업을 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기존에는 자바스크립트(타입스크립트)와 리액트를 통한 웹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해 왔었는데요. 코틀린은 2011년에 공개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최근에 만들어진 언어를 사용해 보면서 자바스크립트의 최신 라이브러리나 프레임 워크를 사용할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고 특히 안드로이드 컴포즈를 사용하면서 더 많이 느껴진 점이 있습니다. 이런 점이 최근 개발 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추구하는 개발 방향이라고 느껴졌고 이 점을 한 번 정리해보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요즘 언어들더 쉽게, 더 편하게최근 개발 경향성은 "더 쉽게, 더 편하게"라는 말로 요약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간단하고 쉬워지는 것..